🦫 비버는 어떻게 강에 댐을 지을까요?
강에 댐을 짓는 동물 세계의 목수, 비버. 부지런한 비버의 집짓기를 알아봐요.

📷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강을 헤엄치는 비버예요.
비버는 어떤 동물일까요?
비버는 북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 북쪽의 강과 호수에 사는 동물이에요. 쥐와 같은 설치류 무리에 속하는데, 그중에서도 몸집이 큰 편이에요. 넓적한 꼬리와 물갈퀴가 달린 뒷발 덕분에 헤엄을 아주 잘 치고, 물속에서 오래 머물 수 있어요.
비버는 튼튼한 앞니로 나무를 갉아 쓰러뜨리고, 나뭇가지와 진흙을 쌓아 강을 막는 댐을 지어요. 댐 덕분에 물이 깊어지면 그 안에 나뭇가지로 집을 짓는데, 입구를 물속에 만들어서 천적이 쉽게 들어오지 못하게 해요. 비버의 앞니는 평생 자라서 나무를 갉아도 닳지 않아요.
비버의 앞니는 주황빛을 띠는데, 이빨 겉면에 철 성분이 들어 있어 더 단단하기 때문이에요. 위험을 느끼면 넓적한 꼬리로 물을 '철썩' 내리쳐 가족에게 알려요. 비버가 만든 연못은 물고기와 새 같은 다른 동물들의 보금자리도 되어 준답니다.
🔍 관찰 포인트
- 비버의 넓적한 꼬리 모양을 사진으로 살펴보세요.
- 비버의 앞니 색깔을 찾아보고 왜 그런 색인지 이야기해 보세요.
- 비버가 지은 댐 사진을 보고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찾아보세요.
🖍️ 아이와 함께 그릴 때 팁
- 통통한 몸에 넓적한 노 모양 꼬리를 붙이면 비버가 돼요.
- 갈색으로 통나무를 여러 개 쌓아 댐을 그리고, 파란 강물을 더해 보세요.
- 갈색 통나무를 넓게 칠하면 통나무 목수가 튼튼하다며 좋아할 거예요.
💬 함께 이야기해 봐요
- 내가 비버라면 어떤 집을 짓고 싶나요?
- 비버가 만든 연못에는 누가 함께 살까요?
🏪 게임 속 손님, 통나무 목수
동물 손님 그림가게에서 비버는 ‘통나무 목수’라는 손님으로 등장해요. 통나무 목수는 우리 집, 강가, 만들기 같은 주제로 그림을 부탁하고, 갈색 통나무를 넓게 칠하면 좋아해요. 손님이 좋아하는 색을 넉넉히 쓰고 정성껏 그리면 더 많은 코인을 받을 수 있어요. 진짜 동물의 특징을 떠올리며 그려 보세요.
좋아하는 색: 갈색파랑